성남 FC 대 수원 삼성 0-2…승점 62 수원, 8점 차 선두
수원 삼성이 성남을 2-0으로 꺾었다. 10월 25일 공식 순위표와 2026시즌 자동승격·플레이오프 규정으로 두 팀의 남은 경쟁을 살펴본다.

수원 삼성이 성남 FC를 2-0으로 꺾고 승점 62의 선두를 지켰다. 10월 2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30라운드에서 강현묵의 전반 득점과 후반 자책골이 승부를 갈랐다. 같은 날 공식 순위표의 2위 수원 FC와 3위 서울 이랜드는 나란히 승점 54다. 수원 삼성과의 격차는 8점이다.
26분 선제골, 87분 자책골로 끝난 맞대결
K리그 공식 영상 기록은 강현묵의 선제골을 26분, 성남 이상민의 자책골을 87분으로 표시한다. 따라서 두 번째 골을 수원 삼성 선수의 득점으로 옮겨 적어서는 안 된다.
10월 25일 공식 순위 스냅샷
아래 표는 K리그 공식 구단 페이지의 ‘2026.10.25 현재’ 표기에서 관련 팀만 추렸다. 경기 수가 다른 팀이 있으므로 승점 차만으로 남은 기회를 같은 것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
| 순위·팀 | 경기 | 승점 |
|---|---|---|
| 1 수원 삼성 | 28 | 62 |
| 2 수원 FC | 28 | 54 |
| 3 서울 이랜드 | 28 | 54 |
| 4 대구 | 28 | 52 |
| 5 부산 | 29 | 48 |
| 6 화성 | 29 | 45 |
| 11 성남 | 28 | 31 |
올해는 1·2위가 자동승격한다
2026 대회요강은 17개 팀이 정규 34라운드 동안 팀당 32경기를 치르고, 최종 1·2위가 K리그1으로 자동승격한다고 정한다. 3~6위는 K리그2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과거 시즌의 ‘우승팀만 자동승격’ 같은 설명을 올해 표에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된다.
순위 해설: 수원 삼성은 28경기를 치렀으므로 정규시즌 잔여 경기는 네 경기다. 8점 차 선두는 유리한 위치지만, 이 숫자만으로 이날 우승이 공식 확정됐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반대로 성남의 승점 31에 잔여 네 경기의 최대 12점을 더하면 43점으로, 현재 6위 화성의 45점에 못 미친다. 표에 기재된 승점과 잔여 경기만 놓고 계산하면 성남은 6위에 도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별도 징계·승점 조정 같은 확인되지 않은 가정은 계산에 넣지 않았다.
두 팀의 같은 결과도 의미는 다르다. 수원에게는 선두 격차를 유지한 승리이고 성남에게는 승격 플레이오프 경쟁의 산술적 한계를 드러낸 패배다. 플레이오프 세부 승격 경로는 김천상무의 K리그1 최종 순위에 따라 달라지는 규정이 있으므로, 정규 1·2위 자동승격과 구분해 공식 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출처
K리그 공식 수원 구단 페이지·순위표 · K리그 공식 강현묵 26분 골 기록 · K리그 공식 87분 자책골 기록 · 2026 K리그2 대회요강 · 오마이스타 경기 결과 보고


